안녕하세요 TLB Korea 입니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떠올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마법과 같은 단어입니다.
우리가 느끼기에 여행은 뭔가 준비할 것이 많고 대단한 듯 보이지만, 어쩌면 우리가 매일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우리의 ‘일상’ 또한 여행의 범주에 포함될지도 모릅니다. 출, 퇴근길을 평소 가던 길과 다르게 가는 방법, 익숙한 동네의 골목길을 평소보다 천천히 걸어보는 방법,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장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잠시나마 일상 속 '작은 여행'을 시도해보았습니다.
퇴근길을 잠시 돌아 색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보았죠. 마스크는 사진 촬영 시에만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잠시나마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