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JOURNAL
 PHOTO STORY - 135 Vegano Calf Brown

PHOTO STORY - 135 Vegano Calf Brown (해외배송 가능상품)

무엇인가를 구매할 때 꽤나 신중한 편입니다. 길게는 몇 달이 걸리죠. 가장 짧았던 고민이 2주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자켓은 6개월이 걸렸고, 바지는 한 달하고 15일 걸렸습니다. 서두가 길었죠. 신고 있는 구두를 고민한 시간이 역대급으로 길어서 형용하는 문구가 길었습니다. ··· 1년이 걸렸습니다 ··· 하하. 구두를 신어보고 벗고, 다시 신어보고 그렇게 1년 동안 눈에 익혔고 머릿속에서 그려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착용한지는 세 달인데 벌써 몇 년 동안 신은 기분입니다.

기본 정보
상품명 PHOTO STORY - 135 Vegano Calf Brown
상품간략설명 무엇인가를 구매할 때 꽤나 신중한 편입니다. 길게는 몇 달이 걸리죠. 가장 짧았던 고민이 2주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자켓은 6개월이 걸렸고, 바지는 한 달하고 15일 걸렸습니다. 서두가 길었죠. 신고 있는 구두를 고민한 시간이 역대급으로 길어서 형용하는 문구가 길었습니다. ··· 1년이 걸렸습니다 ··· 하하. 구두를 신어보고 벗고, 다시 신어보고 그렇게 1년 동안 눈에 익혔고 머릿속에서 그려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착용한지는 세 달인데 벌써 몇 년 동안 신은 기분입니다.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PHOTO STORY - 135 Vegano Calf Brown 수량증가 수량감소 0 (  )
TOTAL PRICE(수량) : 0 (0개)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신발 상품 이미지-S11L1
무엇인가를 구매할 때 꽤나 신중한 편입니다. 길게는 몇 달이 걸리죠. 가장 짧았던 고민이 2주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자켓은 6개월이 걸렸고, 바지는 한 달하고 15일 걸렸습니다. 서두가 길었죠. 신고 있는 구두를 고민한 시간이 역대급으로 길어서 형용하는 문구가 길었습니다. 
··· 1년이 걸렸습니다 ··· 하하. 구두를 신어보고 벗고, 다시 신어보고 그렇게 1년 동안 눈에 익혔고 머릿속에서 그려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착용한지는 세 달인데 벌써 몇 년 동안 신은 기분입니다.
신발 모델 착용 이미지-S10L3
구두를 기준으로 보통 세 가지의 스타일링은 그려져야 합니다. 최소 3가지는 떠올라야 숙고의 단계로 나아가죠. 
그런데 평소 신던 구두보다 약간 날렵한 쉐입때문인지 생각보다 쉽게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간혹 고객분들을 응대하다 보면 구두가 길어 보인다 혹은 어색하다는 말씀을 하시곤 하는데 그 말이 정확하게 이해 가는 순간이었죠. 
그래서 고민의 시간이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신발 상품 이미지-S10L5
어떤 날은 수트에 신어보았고, 어떤 날은 데님, 그 이후로 치노, 코듀로이 등등 가지고 있는 착장에 한 번씩 대입해 보았습니다. 
4개의 계절 동안 다양한 착장에 신어보다 보니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기더군요. 

저는 보통 바지통이 여유 있는 스타일을 즐겨 입습니다. 옷이 몸에 붙는 느낌을 싫어하기도 하고 조금 여유 있는 느낌을 입어야만 안정감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신발 모델 착용 이미지-S10L7
오늘 입은 바지는 가지고 있는 바지 중에서 중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포멀한 느낌의 플란넬 팬츠이기에 자켓과의 균형을 생각하여 핏을 선택했죠. 

지금 착용하고 있는 135 브라운 모델은 조금 날렵한 느낌이 있는 쉐입이기에 바지의 품과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게 되면 구두가 길어 보인다는 느낌이 상쇄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가지고 있는 옷들과의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 들었죠.
신발 상품 이미지-S10L9
아무래도 업(業)이 구두를 가까이해서 그런지 신발장에 구두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브라운 컬러의 구두는 몇 켤레 없더군요. 블랙을 딱히 선호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이 사실에서 시작한 저의 새로운 구두 찾기는 작년 늦가을이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주 2회 정도 저와 함께 할 만큼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죠. 

브라운 구두는 처음보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에이징이 되어가며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가끔 쓰는 단어인데 '익어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아직 3개월 밖에 안되어서 그 '맛'을 알기에는 이르지만 꽤나 그 '멋'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발 모델 착용 이미지-S10L11
오늘은 말이 좀 많죠? 하하, 제 구두 자랑에 신이 나서 그렇습니다. 

클래식한 쉐입의 135 모델은 수트와의 착장에서 그 가치가 빛이 난다고 설명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수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신고 있죠. 오늘은 단정한 느낌으로 보여드렸지만 앞으로는 저만의 느낌으로 다양하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익어가는 저의 135 브라운 모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479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성수동2가) 서울숲 SK V1 TOWER 701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교환 및 환불은 제품 수령 후 7일(영업일 5일) 이내에만 가능하며 제품을 수령한 날짜로부터 2일 이내에 게시판 또는 전화로 접수된 건만 가능합니다.
교환 및 반품은 자유로우나 해당 날짜 초과시 교환이나 반품이 불가능하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및 환불은 1회로 제한하며 고객님께서 배송료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제품의 하자 또는 배송 오류는 제외합니다. (모든 상품은 자체 검품을 통하여 배송됩니다)
사전 접수 없이 일방적으로 보낸 상품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 후 영업일 5일이 경과한 경우 교환이나 반품 불가 
상품의 박스나 구성품 중 일부가 훼손되었거나 제거된 경우
실내에서의 착화라도 바닥오염, 가죽 긁힘, 주름으로 인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감소된 경우

교환 및 반품절차
제품을 수령한 그대로의 온전한 상태로 버윅코리아 사무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실에서 택배 수령 후 제품확인을 거친 이후에 교환 및 환불처리 됩니다.
택배는 3,500원을 동봉해 선불로 보내주십시오.

배송정보
배송방법:택배
배송지역:전국 / 페이팔로 결제하는 경우 전세계 가능
배송기간:1일 ~ 2일 (제주, 도서산간 지방은 2일~3일)
배송비:5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5만원 이하 구매시 3,500원의 배송료가 추가됩니다.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결제 완료된 건에 한해서 당일 발송 / 토, 일 공휴일의 경우 월요일 또는 정상 영업일에 발송)

서비스문의

ALL REVIEW LIST

상품의 사용후기를 작성해주세요. (일반후기 0,000원 / 포토후기 0,000원 적립)

게시물이 없습니다

LIST WRITE

Q & 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LIST WRITE

  • 02) 6233 - 8188
    WEEKLY 10:00 - 18:00
    SAT . SUN . HOLIDAY OFF

    Q & A BOARD
  • 우리 1005-202-496282
    (주)버윅코리아
  • COMPANY (주) 버윅코리아 OWNER 이효덕 C.P.O 이홍선
    E-mail info@tlbkorea.com CALL CENTER 02-6233-8188
    MALL ORDER LICENSE 2018-서울강남-03119 [사업자정보확인] BUSINESS LICENSE 106-87-06507
    ADDRESS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701호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PG사의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G 이니시스 에스크로 (서비스가입사실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