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남점 이동엽 매니저가 스타일링 해주었는데요. 평소 포멀한 스타일보다는 캐주얼에 기반하여 본인만의 감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죠.
오늘은 전체적으로 데님 셋업을 착용하여 큰 틀을 형성하고 이너의 디테일과 반다나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지난번 117 스타일링에서는 데님 자켓만 착용하여 헤치 그레인과의 조화를 만들어 보았지만, 이렇게 셋업으로 활용하게 되면 데님만이 가지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러프한 매력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통일된 느낌 속에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아이템들이 더욱 돋보이기도 하죠.